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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주변의 쌍용아파트와 성수재개발 1구역서울 걷기 2023. 7. 21. 22:47
성수역에 내려서 뚝섬역으로 돌아오는 경로입니다
오늘 날씨도 더운데다가 퇴근길 지하철 역에 사람이 미어터질듯 많아서 다른 사람피부에 흐르는 땀이 내옷을 적실정도였습니다
이럴수록 루틴을 어기지 않아야지 하고 목적지에 도착했으나 끈적끈적한 날씨에 가방까지 무거워 불쾌지수가 치솟아 사진찍기도 귀찮고 혼자서 ’짜증나‘를 속으러 외치며 겨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글쓰기 너무 귀찮아요 ㅠㅜ
기억에 남는건 성수동에 맛집도 많지만 낡은 공업지역 분위기도 많이 남아있다는것입니다'서울 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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